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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서두르지 않고, 현장에서 답 찾겠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4일 “부족하지만 발로 뛰며 경청과 소통으로 해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교사 출신인 그는 전교조 수석부위원장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등을 거쳤으며,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을 받았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해 “지역 ...
장기 흡연자, 페암 걸릴확률 55배
장기 흡연하게 되면 폐암을 일으킨다는 인과성을 밝힌 자료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3만6,965명을 2020년까지 추적 분석한 결과, 30년 이상·20갑년 이상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소세포폐암 위험이 54.5배 높았다고 발표했다.
편평세포폐암은 21.4배, 편평세포후두암은 8.3배로 위험이 컸으며, 위암(2.4배)·간암...
Z세대 “ESG 안 하면 안 사요”
Z세대 66.9%가 “조금 비싸더라도 ESG 실천 기업 제품을 사겠다”고 답하며 ‘미닝아웃’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Z세대 63.7%는 비윤리적 기업 제품 불매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받는 소비 키워드는 ▲짠테크(32.9%) ▲미닝아웃(26.5%) ▲아보하(23.3%) 순...
인천서 달려간 온정…적십자, 홍성 수해현장 복구 지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를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회 인천협의회 황재철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과 대학RCY단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을 찾았다.
비닐하우스를 덮친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농경지 주변을 정리하며 피해 회복에 힘을 보탰다.
삽교천 인접 지역인 화양리는 이번 ...
한여름 제주에 울리는 아리아…서귀포, 오페라로 물든다
한여름 제주 서귀포가 오페라의 선율로 물든다.
‘제10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하이라이트는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전막 공연으로, 세계적 성악가들이 참여해 이틀간 두 차례 무대를 꾸민다.
이어 ‘카르멘’ 갈라 콘서트와 해설이 ...
서울시교육청, 생활밀착형 헌법·법률교육 본격 확대
서울시교육청이 교실 속 헌법교육을 강화하며 법적 소양을 갖춘 시민 양성에 나선다.
헌법재판연구원과 로펌 등과 손잡고 교원 직무연수, 학생 대상 찾아가는 법률교육, 전문가 특강을 순차 운영한다.
교사 연수는 실무 중심으로, 학생 수업은 악성댓글·지식재산권 등 실생활 이슈와 헌법을 연결해 구성된다.
특히 변호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법률 이야...
영화 ‘6천 원 할인권’ 450만 장 선착순 배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입장권 6천 원 할인권 450만 장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할인권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 홈페이지와 앱에서 발급 가능하다.
독립·예술영화관, 작은영화관 등은 현장에서 선착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권은 9월 2일까지 요일 제한 없이 사용 가능...
낡은 집에 스며든 희망… 충주 연수동, 이웃사랑 집수리
충주 연수동의 한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변화가 찾아왔다.
마수리봉사단과 연수새마을금고가 힘을 모아 노후된 아파트의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전기·베란다 정비까지 꼼꼼히 손을 보며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냈다.
무더운 날씨에도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의 삶터를 정성껏 고쳐나갔다.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서로를 향한 관심과 돌...
장마철 고온다습에 식중독·온열질환 급증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온열질환, 곰팡이성 피부병, 식중독, 호흡기 질환 등이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들어 온열질환 신고자는 1,000명을 넘었고, 식중독 의심 사례도 증가세다.
서울 김밥 전문점 식중독 사건에서는 살모넬라균으로 130여 명이 고열·복통 증세를 보였다.
장마철 웅덩이 등은 모기 서식처가 되며, 일본...
청년 창업 급감…1년 새 2만6000명 줄어
고금리와 내수 부진 여파로 청년 창업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30세 미만 청년 사업자는 35만4672명으로 전년 대비 2만6247명 줄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특히 소매업(–1만6185명)과 음식업(–5507명)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전체 감소의 62%가 소매업에서...
영동에서 만나는 감동의 무대…‘충북 공연예술페스타’ 개막
영동군 문화관광재단이 출범 후 첫 대형 문화행사로 ‘2025 충북 공연예술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11일에는 전통예술단체 목표교방의 공연이, 24일에는 프리마 앙상블의 클래식 무대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충북문화재단·충북메세나협의회와 협력해 도내 5개 군 문화회관에서 순차 진행된다.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며...
교육으로 연결된 서울과 애틀랜타
서울시교육청이 한국어와 문화를 매개로 한 국제교육교류를 서울과 미국 현지에서 동시에 펼친다.
서울에서는 미국 디케이터고 학생들이 방한해 서울국제고·영파여중 학생들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과 K-POP 댄스, 공동수업 등을 진행한다.
코로나 시기 온라인으로 이어온 국제교류는 이제 대면 교류로 확대되며 현장감 있는 문화·언어 소통이 이...
장마 종료? 기후변화가 바꾼 한반도 여름
기후변화로 장마의 개념이 흔들리는 가운데,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의 장마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빠른 6월 중순 시작됐지만, 초기 폭우 후 강수량이 급감하며 '장마 실종' 현상이 나타났다.
울산은 6월 19~20일 50㎜ 이상 비가 내린 뒤 열흘간 누적 강수량이 13.1㎜에 불과했다.
이는 북태평양 고기...
12세 아동 10명 중 6명 영구치 충치
질병관리청의 '2024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12세 아동의 60.3%가 영구치 충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2022년 대비 1.9%p 증가한 수치로, 14년 만에 다시 60%를 넘었다.
아동 1인당 평균 충치 경험 영구치는 1.9개로, 정부 목표치(1.5개)에 못 미쳤다.
5세 유치 우식 경험률은 58.3%였고...
“19년째 함께 걷는 들판”… KT&G, 잎담배 농가 수확 지원 나서
KT&G가 전북 임실의 잎담배 농가를 찾아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7일 진행된 봉사에는 원료사업소 소속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1500평 규모 농지에서 일손을 보탰다.
잎담배는 대부분 수작업이 필요한 작물로,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KT&G는 2007년부터 잎담배 모종 이식과 수확 봉사를 해마다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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